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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잡자’ 여당발 女입대론…‘이대녀 놓칠라’ 野는 입조심
“민주당의 ‘노이즈마케팅’ 아닌가. 말리면 안 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촉발시킨 여성 군 입대 이슈를 놓고 국민의힘에선 이런 반응이 나왔다.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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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누드모델 몰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하며 한 변명
홍익대 누드모델의 나체 사진 '몰래카메라(몰카)' 사건 파문에 이어 전남대에서도 모델이 몰카와 성추행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30일 오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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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위험 감수하고 노세요"…클럽 홍보한 철없는 유튜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논란인 와중에 한 유튜버가 클럽에 직접 다녀온 영상을 올려 비판받고 있다. 10일 구독자 2만여명을 가진 유튜버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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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본 요즘 한국···코로나 아닌 여혐·저출산에 주목했다
지난해 3.1절 100주년 즈음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부착되는 대형 태극기.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스페셜 리포트를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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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 몰카' 유포 여성, 피해 남성에 2500만원 배상
홍익대 미술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린 여성 모델 안모(25)씨가 피해 남성에게 25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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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5.17 강남역을 기억하는 하루행동, 다시 포스트잇을 들다’
여성인권단체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기자회견을 열고 메세지가 적힌 포스트잇을 상징하는 천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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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사건 1심, '징역 10월' 실형 선고…'성차별 논란' 격화되나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동료 남성모델의 나체를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동료 여성모델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당초 실형을 받을 가능성은 작게 점쳐졌던 터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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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20대男 집유…이유는 "술 취했기 때문에"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화가 나 사귈 당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한 소위 '리벤지 포르노'(Revenge Porno) 범행을 저지른 대학생이 1심에서 징역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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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 더 많이 수사했다”
일간베스트와 워마드 각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 각 사이트] 여성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편파수사’ 논란이 일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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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TM기에 복제기 설치한 뒤 홍콩서 인출한 외국인 검거
지난달 9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 마스크를 쓴 외국인 남자 2명이 길거리에 있는 ATM(현금지급기)기 앞에서 약 5분간 서성이다 사라졌다. 이들이 지나간 ATM기 위쪽엔 몰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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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못 지켜주는 법 … 24년 전 첫 성희롱 판결보다 후퇴”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4일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은 즉각 항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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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죠·오조오억·보이루…남혐·여혐 날 선 ‘언어 전쟁’
━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 참가 여성들은 ‘홍익대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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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원 답변 “몰카범죄, 여성이 체감하는 불공정 시정되게 노력할 것”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영상 캡처] 청와대는 21일 ‘몰카범죄 처벌 강화’ 청원과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합정 ○○픽처 불법 누드촬영’ 청원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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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누드모델도 몰카 피해 주장…“가해자가 몸도 만져”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일한 누드 모델이 몰카 등의 피해를 당했다며 가해자와 학교 측의 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였다. 해당 대자보는 30일 SNS 등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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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대학로에 몰려나온 '영 페미'들의 '불편한 용기'
지난 6일 서울 대학로에 몰려나온 2만2000명의 영페미들이 경찰의 몰카 편파 수사를 규탄하며 4시간 동안 아스팔트에 앉아 시위를 했다. 이들은 몰카에 대한 정부의 근본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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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홍대몰카’ 수사…성차별이나 불공정 있을 수 없어”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부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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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국민청원 20만 돌파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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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연필로 슥슥 희열 느꼈다, 누드모델 눈물도 모른 채
━ [SPECIAL REPORT] 나는 그린다 누드크로키, 3분, 종이에 콘테, 297X430mm. #모델 A에 관한 기억 “선생님, 저도 그림공부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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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괴물’ 워마드는 하루아침에 태어나지 않았다.
■ 「 [워마드 홈페이지] 영화 ‘괴물’을 기억하시나요? 어느 날 갑자기 평화로운 한강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이 시민들을 공격하고 온 서울을 공포에 몰아 넣는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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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몰카 피의자 “홍대 학생들에 죄송” 자필 편지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23)씨와 그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사과문.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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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남성모델 누드 몰카' 수사 중에…워마드에 또 조롱 글 올라와
[뉴스1] 경찰이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된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 사진이 최초로 유포됐던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해당 남성 모델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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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위 왜 계속되나...구하라 리벤지 포르노로 공격성 강해져
10월 6일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가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주최한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집회에서 진행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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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지하철역서 치마 속 '몰카'찍다 적발
‘화학적 거세’ 대상에 몰카범ㆍ강도강간 미수범도 포함됐다. [중앙포토]현직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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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몰카범 압수수색…“워마드에 사용 기록 삭제 요청”
경찰이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모델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성폭력 범죄의